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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긔동긔입니다.

애플의 최최최 최신 아이폰 소식이 있는데요.

아이폰 XI의 실제 디자인 렌더링이 등장했습니다.

모습부터 보시죠.

아이폰XI 예상 디자인

 

 

미국 IT매체 폰아레나가 올해 가을 출시될 예정인 차기 아이폰의 렌더링 사진과 영상(▶자세히 보기)을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3&v=hxU9QykA0SI

 

아이폰 XI의 정보가 점점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에 대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듯합니다.

현재 영상과 사진에서 공개된 렌더링 모습으로 볼 때 아이폰 XI의 앞모습은 현재 XS 시리즈의 노치 디자인과 매우 흡사합니다. (M자 탈모...)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후면 카메라 디자인인데요.

음..... 

저만 이게 떠오르나요........

적응은 하겠지만 제가 만약 스티브 잡스라면 당장 무덤에서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새로운 렌더링에는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된 정사각형 모양의 카메라 모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 왼쪽에는

1200만 화소 기본 카메라와 망원 렌즈가, 오른쪽에는 12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트리플로 늘어나 디자인에 많은 변화가 생긴 만큼 압도적인 카메라 성능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ㅎㅎ

 

일본의 애플 전문 IT 블로그 Macotakara에서 중국 공급업체와 관련된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했다고 합니다.

Macotakara는 아이폰 XI 크기가  6.1 인치로 아이폰  X / XS의 5.8인치보다 크며 아이폰 XI MAX의 화면 크기는 여전히 이전 세대와 일치 6.5 인치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시에 Maxotakara는 6.1인치 OLED 모델은 본체 두께가 아이폰 XS 보다 약 0.15mm 얇으며, 6.5인치 OLED 모델의 본체 두께는 XS MAX보다 약 0.4mm 얇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과적으로 XI는 기존의 XS 시리즈보다 크기는 커지고 두께가 얇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MAX는 크기는 동일하지만 두께가 얇아지고요. 

또한 충전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며 아이폰을 통해 애플 워치나 에어 팟을 충전할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아이폰 XI의 지문인식과 페이스 아이디에 대한 정보가 없는데요.

애플이 트렌드에 맞게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하여 기존 Face ID 잠금해제 기능의 단점을 보완했으면 좋겠군요. ㅎㅎ

참고 기사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92&aid=0002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