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긔동긔의 티스토리

안녕하세요 동긔동긔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2주 차가 되는 시점인 지금.

오늘 오전 10시쯤에 애드센스 광고 승인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를 신청한 지는 7일이 되는 시점이네요!  (아무튼 기쁩니다. 크크)

이메일을 받은 시점에서 애드센스 계정 활성화 하는 과정을 잠깐 보여드리고,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어떤 기준을 생각하며 운영해왔는지에 대해 뒷부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이메일

 

 

광고 게시를 시작할 수 있으며 계정을 활성화 하라는 문구와 함께 버튼이 있어서 누르고 

계정을 활성화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자동광고 기능을 이용하면 인공지능(머신러닝)을 활용하여 

광고 게재위치를 지능적으로 결정하고 배치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광고종류가 있는데요.. 아직 하나하나 알아보지 못했지만 

블로그는 내용위주가 되어야지 광고위주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어서

어떻게 조율해가야 할 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일단은 자동광고 설정을 해놓았는데 맘에 안들면 바로 뺄 생각입니다.

광고 설정에 도움이 되는 글을 알고 계시는 독자분이 계신다면 링크를 해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아요.

 

 

 

이렇게 자동 광고를 넣는 방법에 대해서 쭉 따라갔습니다. 

결국은 수동 광고에 익숙해져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제가 운영하는 것이니 광고도 제가 직접 넣고 싶거든요.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어떻게 애드센스에 승인되었는지에 하는 것입니다.

 


● 일단은 매일매일 1포스팅 이상의 글을 썼습니다.  

● 글자수는 최소 1000~ 1500자 이상은 썼습니다. ( 네이버 글자수세기 사이트 이용 )

● 애드센스 신청 시기는 총 글 수 15개 시점이었습니다.

● 글의 퀄리티에 신경 썼습니다. ( 조금이라도 정보성 글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색을 했으며 대중적인 글이라도 제 사견을 집어넣어 최대한 개성있는 글이 되도록 했습니다. )

 


 

기준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구글 마음대로 승인을 내려주는 애드센스 시스템입니다.

신청한 지 몇 시간 만에 승인된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누구는 승인 기간도 매우 길었고, 자꾸 거절된다는 소문을 들어서 저는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이 애드센스가 목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어느순간부터 들기 시작하더군요.

자기가 좋아해야지 오래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글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달리고 있는 블로거 분이 제 글을 보고 계신다면,

당장 눈 앞의 애드센스 승인만을 바라보지 말고,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가지고 멀리멀리 오래도록 운영 할 블로그 계획을 생각하고 글 쓰는 것을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